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3기23화 애니 영상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3기23화 애니 영상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3기23화

안녕하세요! 무려 3달만에 돌아온 소설 카페에서 게임 리뷰를 해보자! 의 하리다스입니다.
(3달이나 걸린 이유는 대부분이 게으름이지만, 리뷰 후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시험 공부한다고 바쁜 탓에 하고 싶은 공모전도 못하고… 하루 종일 피로에 시달리고…
그래도 마감은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만.
게임 리뷰는… 역시 게임을 하고 리뷰하다보니 눈치가 보이네요.(주륵)

투표 때문에 부득이하게(?) 공포 게임의 리뷰를 맡게 되었고, 그 덕분에 옆동네 유령에게 언젠가 복수하리라 다짐하고 있습니다.
라이신이라는 독이 있는데 그거면 안 걸릴 것 같은ㄷ…

어찌되었든 오늘의 게임 리뷰는!
정신병원 탈출을 가장한 미로 게임, 『OUT LAST』입니다!

네… 공포게임인 아웃라스트.
일단 간단하게 말하고 가자면 재미있었습니다.
연출도 좋았고 긴장감도 좋았고, 갑툭튀 요소도 잘 살리고.
게다가 캠코더의 나이트 비전 기능을 이용해 배터리가 부족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게 만들고.
게임 자체는 매우 준수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과 암 걸리던 것 또한 확고했죠.

스토리에 대해서 매우 간략하게 이야기합시다.(저번에 다 이야기 했다가 역겨워 죽는 줄. 왜 그랬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3기23화

특종을 노리고 정신병원에 찾아가게 된 기자인 주인공.
하지만 도착한 정신병원은 경비실이 비어있는가 하면, 문이 잠겨있는 등, 시설이 제대로 돌아가는 건지 의문이 들 정도였고, 아직도 주인공은 특종에 목이 마른 건지 그 정신병원에 무단침입하게 되고, 그 안에는 통제되지 않는 정신병자가 가득 차있었다.

그러는 과정에서 정신병원 안의 자료들을 살펴보게 되고, 이상한 존재의 언급과 함께 정신병원의 사건 같은 것들을 알아가게 된다.
그러던 와중 주인공은 병원 속 환자들에게 쫒기고 목숨을 위협받는 행위가 계속 되었고, 특종이고 뭐고 도망쳐보려 하지만, 2층에서 던져지거나 손락이 잘리는 등, 일은 계속 꼬이기만 한다.
그렇게 정신병원에 갇힌 주인공은 탈출하기 위한 발악을 시작하는데…

사실 이 게임하면서 스토리 모르고 했습니다.
영어였거든요. 그래서 유튜브 봄.
(한글 패치가 있는 모양인데, 정식인지 모르겠음. 작성자는 옵션에서 본 적이 없음)

위에서 말했다싶이 스토리의 진행 방식은 대부분 자료를 줏어다가 읽는 거고, 약간은 캐릭터들의 대사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일단 이 스토리 진행이 별로 반갑지만은 않더군요.

캐릭터들의 대사는 당연한 것이니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만, 자료를 얻어서 스토리를 알아간다. 라는 건 좀 무리가 있어보였습니다.
후에도 말하겠지만 이 게임의 길 찾기는 매우 극암입니다. 이렇게 길 찾기 힘든 게임 처음 봤어요.
그런 환경 속에서 배터리 하나 구하기 힘들었던 저에겐, 자료들을 모아서 스토리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았죠.

(어차피 못 읽었겠지만.)

하지만.
매우 잘 어울렸습니다.
무단 침입한 기자라는 컨셉에 맞게 자료를 수집해서 직접 읽는다는 건 매우 잘 어울렸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자료를 읽을 수 있었을지에 대한 의문점과, (저는) 한글패치가 안 되어있다는 점은 좀 아쉬웠네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3기23화

이제 게임의 이야기인데…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추격전에서 긴장감이 단 1초도 사라지지 않았고, 길을 찾아 어두운 곳을 헤멜 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 무서웠고, 갑툭튀도 정말 예상도 못했을 때 나타나고. 공포게임의 자질은 잘 갖췄었습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이 하나 있었죠.
추격전 형식의 공포 게임인데, 따돌리는 것이 아니라 숨고 다시 다음 목표로 향하고.

그런 식으로 계속 해야하는데 길을 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특히 환풍구나 좁은 틈으로 걸어가기 or 붙잡고 가기. 이런 길들이 잘 보이질 않아서 여러번 죽으면서 깨닫게 되죠.
게다가 게임의 가장 독특했으면서 가장 암걸렸던 건 야간 촬영모드(나이트 비젼).
추격전하다가 시야가 좁아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았고, 배터리 갈다가 맹인 되어서 죽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지였나 미디움으로 하면 AI가 매우 멍청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커버가 되긴 했습니다.
(그냥 의자 옆에 숨어도 안 보이면 앵간해서 안 걸림)
그렇지만 한 스테이지 뺑뺑이로 목표 달성하고 도망치는데도 지치는데, 길을 몰라서 추격전 도중에 그 맵만 4번 넘게 뺑뺑이 돌면 진짜 토 나올 지경이죠.

(여담이지만 저는 3D게임의 화면 전환이 빠르면 멀미가 일어나는게 심해서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게임을 하는데엔 매우 즐거웠고, 공포게임을 못하는 성격이라 매우 힘들게 게임을 했었습니다만.
컴퓨터 렉까지 걸려서 할 의욕도 안 나고, 미루기만 하다가 오래 걸렸습니다.

어지러웠고, 두번째 트라이였는데도 찾을 수 없는 길.
하지만 내심 즐거웠던 공포게임.

총평으로 리뷰를 마쳐봅시다.

스토리에 맞는 컨셉들로 똘똘 뭉쳐 큰 위화감도 안 들었고, 스토리 부분에서도 꽤나 만족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소 긴장감에 집중력이 흐트러져있는데도 어려운 길을 만들어놓아 뺑뺑이 시킨 것이 좀 아쉬었고,
그 망할 놈의 레버랑 파이프 돌리기 퀘스트가 나올 때마다, 그리고 근육돼지 정신병자 나오면 끓어오르는 분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3기23화

한 줄로 표현하자면, “잘 만들었지만, 내가 하고 싶지는 않은 게임.” 정도입니다.

리뷰가 늦었던 가장 큰 이유는 나태가 맞습니다만.
솔직히 하면 토 나올 거 같고 두통도 생기는데다가, 렉까지 걸리니 하고 싶지가 않았던 이유도 컸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턴 3D게임은 앵간해서 자제하던지 할 것 같습니다. (꾸벅)

다음 리뷰는 간단한 컷만화 식으로 그림으로 마감해볼 생각이며, 게임은 언더테일로 확정했습니다.
저도 힐링 좀 합시다.

그럼 다음 리뷰까지… (꾸벅)

(아마 3주 예상이긴 하다만, 확실하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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